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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수조 설치의 필요성 및 설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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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조의 설치 목적은 안정적인 배급수 체계의 구축과 비상시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하여 설치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관압 등 출수 상태가 불안정할 때에는 저수조는 안정급수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빌딩, 아파트 등 고층건물의 경우에 안정급수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그러나 배수지를 통한 급수체계 하에서는 안정된 배급수체계가 보장되므로 배수지의 직송급수가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저수조가 없어도 안정급수에는 지장이 없다. 이러한 저수조의 급수 조절의 순기능 외에 저수조로 인한 수질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1)잔류염소 농도의 감소
수돗물에서의 적정잔류염소 유지는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정수장에서 적정농도의 잔류염소가 유지 공급되더라도 수질상태와 배급수 여건에 따라 염소가 소비되어, 최종 수도꼭지에서의 잔류염소가 적정농도(0.2mg/l)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여름철 저수조(물탱크)에서 체류시간이 긴 경우에 잔류염소가 부족하여 문제가 될 수 있다.
수도시설의 청소 및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칙 제 2조 3호에 의하면, 수도꼭지에 있어서의 먹는 물의 잔류염소는 항상 0.2mg/l (결함 잔류염소의 경우 1.5mg/l) 이상 유지되도록 하고, 병원미생물에 대한 오염 또는 오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잔류 염소를 0.4mg/l (결함 잔류염소의 경우 1.8mg/l)이상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소독부산물 등 문제점에 따라 잔류염소가 0.1mg/l 이상 유지되면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잔류염소에 대한 상한선을 정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저수조에서의 잔류염소 감소 패턴은 수온 등 여건에 따라 다르나 시험결과에 의하면 여름철 급수장치 전에서의 잔류염소 농도가 0.3 - 0.4mh/l 유지되어야 하며, 저수조에서의 체류 시간이 5시간 이내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물리화학적인 수질 변화
저수조에서 수돗물이 체류하는 동안에 예상되는 물리화학적인 변화요인은 저수조의 재질, 구조, 수온 등 환경여건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입자상 물질의 침전퇴적, 재질에서의 용출, 외부에서의 이물질 침투혼합, 화학반응에 의한 새로운 물질의 합성생성 등이 예상되지만 재질과 구조상 결함이 없는 한 입자상 물질의 퇴적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입자상물질은 정수장에서 제거되지 않는 미세한 탁질외에 관부식 이탈물질, 각종 배관공사시 혼입된 이물질 등이며 물질이 저수조에서 침전 퇴적되어 미생물학적인 변화와 2차 오염 문제를 야기시키게 된다. 또한 환기구등 외부 노출부위에서의 미물질 혼입, 누수부분에서 외수침투 등에 의한 오염방지가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재질의 용출 문제로서는 철재의 경우 녹물발생, 코팅, 도장재료에 따른 휘발성 유기화합물질(PCE, TEC 등)의 용출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화학물질의 합성생성 문제는 THM 등 염소소독 부산물외에 암모니아성 질소의 클로라민화 등이 발생될 수 있다.
3)미생물학적인 수질변화
저수조내에서의 미생물 문제는 잔류염소 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잔류염소 농도가 0.1mg/l 이상 유지된다면 미생물의 부활재성장 증식은 정지된다고 본다. 그러나 저수조의 재질, 퇴적층의 상태, 벽체 등의 생물막의 형태와 환경조건에 따라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은 불확실해 진다. 미생물은 적당한 영양분과 온도, pH 등 조건이 알맞게 되면 순식간에 증식될 수 있다. 상수도에 있어서의 미생물 문제는 원생동물, 조류, 세균 및 바이러스로 대별되며, 이중 저수조에서 문제시 될 수 있는 계통은 세균류가 대부분이고 차광이 안된 특수한 여건에서는 조류의 증식발생이 예상된다. 재질에 따라 철박테리라는 철을 부식시키고 , 유황박테리라는 콘크리트 부식에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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